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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연수단, 농촌진흥청 방문

지난 4일까지 우리나라 농업 기술 배우는 프로그램 참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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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마을 지도자와 차세대 농업인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 농기계 관련 업체를 방문했다.
이는 자비를 부담해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좀 더 배우기 위해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얀마 농업연구청 연구원과 농업인 지도자 등 모두 15명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KOPIA 미얀마 센터는 미얀마 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우량종자 생산단지 200ha를 조성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일반 종자 대비 평균 125%의 소득증대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201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결과로 스스로 경비를 부담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한 성과이다.
벼를 주로 재배하는 미얀마 농업인들은 대부분 5∼10ha 규모의 중소농으로 생산성 향상과 기계화를 통한 생력재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예민탄 씨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통해 미얀마 농업인들도 앞선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됐다”며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얀마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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