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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걷는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노인·장애인·여성일자리지원센터 ‘하나의 울타리’
사회복지서비스 제공하는 통합형 복지관
‘행복한 무주군민 위한 초석’ 최선 다할 터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 e-전라매일
2005년 12월에 개관한 사회복지법인삼동회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일자리지원센터가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복지관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위해 오늘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복지관을 들여다본다.<편집자주>

▲ 복지관 소개

사회복지법인삼동회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은 2005년 12월에 개관했으며,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일자리지원센터가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복지관이다.
먼저,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인복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노인돌봄서비스사업과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운영을 통해 무주군 내 1,500명 독거노인의 가정 내 응급시스템을 설치해 안전 확인 및 실태를 조사하는 등의 독거노인의 안전을 도모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지원과 재활서비스를 비롯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사회에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여성의 직업훈련 및 취미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무주군 출산 장려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지원 사업으로 무주군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운영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 법인이 운영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반디누리작업장이 같은 건물 내 별관에서 두부, 콩나물 등의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운영 중이며, 2017년까지 복지관 내에서 운영되던 무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분리돼 운영 중에 있다.

ⓒ e-전라매일
▲ 2019년 새롭게
변화된 복지관

사회복지법인삼동회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노인이 같은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에 앞장서고 있으나, 매년 한정된 공간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다보니 프로그램실의 부족했다. 무주군과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프로그램실 증축을 하기로 결정했고, 3월 18일(월)부터 7월 24일(수)까지 약 4개월간 복지관 프로그램실 증축을 진행했다.
1층 당구장(51.24m²), 2층 다목적실(126.04m²), 2층 서고(35.70m²)가 증축됐으며, 건축, 소방, 전기, 통신 공사까지 585,000,000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공사와 함께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편의시설 개선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2005년 개관 이후 노후된 냉난방기 시설이 잦은 고장이 발생해 이용자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계속된 무주군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비 220,000,000원의 냉난방기 교체가 결정됐으며, 210월 28일(월)부터 11월 10일(일)까지 약 3주간 공사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진행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으로 총 38,500,000원이 지원돼 컴퓨터실의 바닥부터 벽까지 환경공사가 진행됐고, 책상, 컴퓨터, 빔프로젝터, 칠판 등의 장비가 설치돼,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자의 활기찬 생활과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컴퓨터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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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먼저, 우리 지역사회 함께 살아가고 있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찾아 자존감 향상과 우울감을 예방해 삶의 질을 향상 되기 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기 사업이 진행됐다. 이는 무주군과 함께 진행되며, 무주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생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 및 단체에서 물품 후원을 해주고 있으며, 이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매년 명절이 되면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에서 쌀 10kg 100포, 반딧불 기관장회에서 사과 5kg 15box를 후원해주고 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무주새마을금고,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 전북은행 ‘사랑 한가득 주먹밥’행사, 무주우체국에서 후원을 해주었으며 그 외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돈육 50kg, 한국도로공사 무주지사 온누리상품권 50만원, 국민연금공단 진안지사 쌀 10kg 100포 등을 후원했으며, 그 외 많은 개인과 단체에서 정기후원 및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
후원 외 프로그램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활동을 하고 있다. 제23회 반딧불 축제 재능자랑에서 노인복지관의 풍물교실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색소폰, 한국무용, 아코디언, 건강체조, 기타교실, 커플댄스, 난타교실이 공연에 참여해 반딧불 축제를 빛나게 했으며,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사업으로 매월 평화요양원 생신잔치에 참여해 공연을 진행하는 등의 다채로운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3월 부남면사무소와 연계해 부남면 가당마을 지역주민의 쓰레기 및 불용물품 처리하는 등의 주거를 개선했으며, 4월에 안성면행정복지센터,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천사재가복지센터와 연합해 치매로 인해 위험한 환경에 있는 가정을 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만들었으며, 10월에는 복지허브사업단 운영의 일환으로 무풍면 금척마을 주민 및 7733부대 4대대 장병의 자원봉사와 함께 장판교체, 싱크대 청소, 페인트공사, 보도블럭, 주변 환경정리 등을 개선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대상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종사자의 지역사회 참여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반딧골 기자단은 지난 6월 무주 반딧불 야시장 취재를 진행했다. 야시장 상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장상인의 애환을 들을 수 있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주 반딧불 시장의 활성화와 잘사는 무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들을 수 있었으며, 안호영 국회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주군 지역 경제의 발전에 대한 기원을 들을 수 있었다. 미약하지만 우리의 소리가 다른 이에게 전해지길 바라면서 소식지 제작에 힘쓰고 있다.

ⓒ e-전라매일
▲ 2020년 변화되는 사업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은 2020년 개관 1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무주지역 사회복지의 대표로서 15년을 꾸준히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해온 만큼 더 다양한 사업으로 2020년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통합형 이기 때문에 무주종합복지관이라는 정식명칭을 사용해 왔지만,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분리돼 운영돼 왔다.
따라는 2020년부터는 명칭에서 오는 혼동을 없애기 위해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무주노인종합복지관이라는 정식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또한 2019년까지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소속 종사자가 함께 팀으로 구분해 운영했던 조직을 노인사업과 장애인사업을 정확히 나누어 팀을 구성함으로서 각 사업 분야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노인종합복지관의 2019년까지 진행했던 특별회계사업인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으로 개편돼 전담 사회복지사 6명, 생활지원사 84명으로 확대돼 운영된다.
우리복지관에 거점을 두고 1명의 서비스관리자와 1명의 행정도우미가 운영했던 방식보다 5명이 늘어나 6명의 전담 사회복지사로 구성돼, 무주 지역의 각 권역별로 배치돼 생활지원사를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40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역시 80명의 생활지원사로 확대돼 운영되며, 1명의 생활지원사가 담당하는 독거노인의 15~20명 이내로 줄어들면서 좀 더 자주 찾아뵙고, 좀 더 많은 독거노인을 관리하며, 좀 더 많은 지역자원 연계가 원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치료사업에 더욱 집중하게 될 계획이다. 장애인의 재활은 지속돼져야 함에도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어 대기자가 발생한 언어재활사업에 새로운 언어재활사를 투입해 정기적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언어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그 외에도 작업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사업에도 더욱 발전시켜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 interview
사회복지법인삼동회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우리 복지관의 모든 사업이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뤄집니다. 지역주민의 욕구가 있어야 복지관의 사업이 제대로 운영됩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이루기 위해 재활이라는 단계에서의 복지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장애인이 가진 불편함이 장애로 느껴지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삶에 활력을 주기 위한 단계에서의 복지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복지관으로 와주시고 안내해 주시면 됩니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이 필요합니다.
무주지역의 구석구석을 방문해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는 주민이 없도록 열심히 찾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사업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이용자 분들의 조그마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복지관 종사자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지역주민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 종사자들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주셨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됐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지역주민의 맘에 들었을지는 모르지만, 주역주민 분들의 관심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상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맑고 밝고 훈훈한 우리 무주지역이 되길 바라고, 행복한 군민이 되기 위한 초석으로 우리복지관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복지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모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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