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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친환경 전기차 3개사와 입주계약 체결

새만금산단,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0일
ⓒ e-전라매일


새만금개발청은 10일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3개사(에스앤케이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와 새만금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에스앤케이모터스(대표이사 이방우)는 송과자동차(중국) 및 태산하이테크㈜와 협력해 전기 완성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순차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8만9967㎡에 151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제조공장을 건설, 56명을 고용하고 전기트럭·소형 전기승용차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친환경 전기버스 제조기업인 에디슨모터스(대표이사 강영권)는 탄소복합소재 및 스마트배터리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100여대의 친환경 버스를 공급한 전기버스 사업 선도 기업이다.

새만금산단 1공구 9만9174㎡에 282억원을 투자해 전기버스 등을 생산하고 83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새만금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탑승·배달용 초소형 전기차 선도주자인 대창모터스(대표이사 오충기)는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 ‘코코(COCO)’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로 유명한 기업이다.

ⓒ e-전라매일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전기차 완성업체가 새만금산단에 속속 입주함에 따라,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기업 입주는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새만금산단 1공구가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는 등 투자 여건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어 올해도 국내외 관련 업체의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나노스㈜, ㈜이삭특장차 등 전기차 업체 4개사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대창모터스는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5만㎡에 150억원을 투자해 초소형 전기차 등을 생산하며, 8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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