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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文, 신년 회견서 ‘검찰’ 45회 언급

최근 靑 하명 수사·인사안 두고 관심 쏠려
외교·안보분야에선 ‘북미’ 23회·‘남북’ 20회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14일 신년 기자회견의 화두는 ‘검찰’과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북미’ 관계, 그리고 ‘부동산’이었다.
이날 정치·사회 분야에서 문 대통령은 ‘검찰’이란 단어를 총 45차례 사용했다.
최근 청와대 하명 의혹 수사와 검찰 인사안을 두고 청와대·법무부와 갈등을 빚은 검찰에 관심이 쏠리면서 관련 질문이 다수를 이뤘다는 분석이다.
특히 관련 수사 및 인사안 충돌 논란의 핵심에 서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문 대통령은 “검찰의 권력은 여전히 막강하다”면서 “검찰 총장이 가장 앞장서줘야 수사관행 뿐만 아니라 조직문화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윤 총장을 여전히 신뢰하느냐’, ‘직무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 8일 ‘항명 논란’이 일었던 검찰 고위간부 인사 사태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권이 존중되어야 하듯이 장관과 대통령의 인사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다만 그 한 건으로 저는 윤석열 총장을 평가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대화’란 단어가 35차례 사용됐다.
‘북미’는 23회, ‘남북’는 20회 등장했다.
신년사에서 발표된 문 대통령의 ‘5대 남북협력사업’ 제안과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 전달’ 언급 후 연달아 이어진 북한의 부정적 반응에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에 있어 최대한의 협력 관계를 넓혀간다면 북미대화를 촉진시킬 것”, “이제는 북미 대화만 바라보고 있을 게 아니라 여러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서 남북 관계를 최대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남북관계 진전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이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대책 등을 한일 관계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본’이 총 9차례 언급됐다.
중국은 한중관계 및 북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역할을 언급하며 총 7차례 언급됐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지난 신년사에서 ‘투기와의 전쟁’이란 단어로 주목을 받은 ‘부동산’이 16차례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지난해 말 내놓은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정부는 지금 대책이 실효를 다했다고 판단되면 보다 강력한 대책을 끝없이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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