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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송지용 의원 선출

도민 대변, 집행부에 대안제시…‘신뢰받는 의회 번영하는 전북’만드는데 앞장
부의장 최영일·황영석…참된 대의기관 위상 정립·열린 의회상 실현에 최선

염형섭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8일
ⓒ e-전라매일

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송지용(완주1·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송 의원은 26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 의장단 선거에서 총 37표 중 33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제1부의장은 최영일(순창·더불어민주당) 의원, 제2부의장은 황영석(김제1·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송지용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원님들이 도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선택해 주신 것으로 받아들인다”면서 “의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의원님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경험과 지혜를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그동안 전라북도의회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우량주였는데도 저평가를 받았다”며, “후반기에는 고평가 우량주로 바뀔 수 있도록 도민의 의사와 권익을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감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이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도의회가 모든 의회의 모범이 되며, 도민에게 신뢰받고 희망을 주며 전북번영을 견인하는 의회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역량을 모아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부의장 선거에서 최영일 의원은 32표를, 황영석 의원은 31표를 얻어 당선됐다.

최영일 부의장은 “도의회가 참된 대의기관으로 위상과 역할을 정립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황영석 부의장은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열린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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