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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3동 새마을협, 양파농가 일손 도와

“작은 힘 보태 뿌듯”
염형섭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9일
ⓒ e-전라매일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에서는 지난 29일 완주군 고산면 어우리에 소재한 한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산면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튼실하게 익은 양파 수확에 손을 보테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간식, 음료 및 장갑 등 작업도구를 직접 준비해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다.
양파 농가주는 “5~6월 집중적으로 양파 수확을 해야 하는데 농촌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다. 무더운 날씨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작업을 도와주어 너무 고맙고, 자기 일처럼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황승일 회장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텔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작은 봉사라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서서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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