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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씨름부, 학산배 전국 장사 씨름대회서 `금1·동4` 획득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4일
ⓒ e-전라매일


전주대학교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학산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소장급 박상준 선수(80㎏)가 용인대 선수를 상대로 첫판을 안다리로 내줬지만, 둘째와 셋째 판에서 주도권을 가져오며 배치기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소장급 이준(80㎏) 선수와 용장급 유혁(90㎏), 용사급 문화룡(95㎏), 역사급 장준수(105㎏) 선수도 우수한 기량으로 3위를 차지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준 선수는 "감독님과 코치님, 선·후배, 동료 선수들과 의지하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내년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단체전에서도 우승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대 씨름부는 이번 대회에서 전 학년이 고르게 우수한 기량을 보였으며, 특히 저학년인 2학년 선수들의 기량 증가가 눈에 띄어 향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씨름부 임종길 감독은 "다양한 훈련과 많은 대회 경험을 통해 선수들이 성장해가고 있다"라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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