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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민생경제 살려 대한민국 1등 도시로

▲ 김승수 전주시장 신년 인터뷰
“상상력과 용기, 그리고 연대
전주의 담대한 미래 열겠다”
전주사랑상품권 4배 확대
생태 공공·민간 그린프로젝트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박차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6일
ⓒ e-전라매일
김승수 전주시장이 올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하루가 다르게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민생경제의 반등을 이끌어 시민 모두가 먹고 사는 걱정이 없는 전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혁신적 디지털 뉴딜과 수소·탄소·드론·금융 등 4대 신성장산업의 질적 도약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생태·문화·사람 중심의 정책을 펼쳐 전주를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대표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상상력과 용기, 그리고 연대의 힘으로 전주의 담대한 미래를 열겠다’는 비전 아래 경제·생태·문화·사람 등 4대 분야, 17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주시는 경제 분야의 경우 혁신적 디지털 뉴딜로 경쟁력 강화, 4대 신성장산업 질적 도약,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주형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배 확대하는 한편 제2의 착한 임대운동인 매출 연동형 임대료 제도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생태 분야에서는 공공·민간 그린 프로젝트, 천만그루 정원도시 확대 조성, 생태교통 인프라 구축 및 그린모빌리티 선도, 탄소저감 및 에너지 전환 사업, 품격있는 도시개발 추진으로 미래 광역도시 기반 조성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주다운 문화기반으로 세계여행도시로 만들기 위한 문화 분야는 한옥마을 리브랜딩, 제2의 관광거점 구축, 조선팝 성지 프로젝트 등 전주다운 문화관광 콘텐츠 운영, 책중심 도시 조성 등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연대가 살아있는 사람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전주형 지역재생을 추진하고 아동·청소년이 시민으로 존중받고 주인으로 성장하는 도시, 차별과 소외 없이 모두가 성장하는 도시, J-방역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소매를 걷어 붙이기로 했다.
에코시티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종합스포츠타운, 서부권 다목적체육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발표한 주요 사업들을 시의회·전문가·시민 등의 의견수렴과 자문 등을 거쳐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승수 시장은 “관광거점도시에 집중하고 특례시를 주장했던 모든 과정이 전주와 전북이 처해 있는 근본적인 구조를 바꿔 광역시 없는 도시의 차별을 해소하고 균형 발전의 물길을 끌어오기 위한 것”이라며 “사람, 생태, 문화의 핵심가치와 함께 상상력과 용기, 연대의 힘으로 전주의 담대한 미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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