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01-18 06:53: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
전북도, 노인 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시범 운..
공공인프라 확충으로 전북 대도약 기..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
전북도 특사경, 사업장폐기물 불법처.. 어린이창의체험간, `온라인 방학놀이..
한병도 의원,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방역당국 초 ..
송 지사, 코로나19와 재해로부터 민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1일까지 연장
송하진 지사 “전북의 코로나19 대부.. 순창군, 창의적인 군정발전 이끌 정책..
조상중 정읍시의장, 전기안전교육원 ..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남원 소재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 성경찬 의원, 한파 속 현장 의정활동 ..
도, 상류 오염원 저감위한 옛도랑 복.. 정읍 정우면 종오리농장, 고병원성 AI..
이용호 의원, `아동학대 신고자 보호.. 전북도, 문화관광 뉴딜사업 추진 총력
전북도,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 박차 새만금사업지역 행정구역 논란 종지부
박근혜, `국정농단·특활비` 징역 20.. 전북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 신설
안호영 의원, 코로나19 확진자 해고금.. 농업인 노후의 버팀목, 국민연금보험
전북삼락농정위원회, 농민 공익수당 .. 도민을 위한 무료 희망법률상담 호응
도내 공공비축미 1만8천여톤 공매 실.. 생태문명시대를 견인하는 자치도정 구..
뉴스 > 독자투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2일
ⓒ e-전라매일
굴뚝에서 빠져나오는 연기는 평화롭고 감미로운 옛 추억에 빠지게 만든다. 내 어린시절 저물녘 집집마다 굴뚝에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연기는 마을의 밥 짓는 풍경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이젠 시골에 가도 나무 등 땔감을 이용해 밥을 짓는 가정은 사라졌지만 이젠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의 연료비를 아끼고자 설치한 화목보일러가 그 풍경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쉽게 따뜻함을 유지시켜주고 난방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는 화목보일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다른 가스보일러와 달리 설치·검사, 관리 등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예방관리에도 취약할 뿐 아니라 온도 조절장치가 없다보니 과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불이 쉽게 옮겨 붙기도 해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한다.
전북지역에서 최근 3년간(’17 ~’19년)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104건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서 4월까지 많이 발생했으며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85건, 전기·기계 11건, 기타 8건으로 부주의가 8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지난 10월 26일 화목보일러 화재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장수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및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어 올바른 안전수칙에 대해 몇 가지 당부드리고자 한다.
첫째, 화목보일러실은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해야 하며 보일러 주변에는 장작 등 가연성 물질과는 최소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둘째, 화목보일러의 연통은 스테인리스처럼 내열성이 강한 것으로 선택하고 연결 부분은 단열재로 마감하도록 하며 보일러 안과 연통은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셋째,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 연료는 적정량을 투입하고 반드시 투입구를 닫은 후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화목보일러에 비닐, 플라스틱과 같은 석유화학제품을 넣게 되면, 연통이 막히게 됨으로 화재 우려가 있다.
넷째, 보일러실에는 반드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에 도움이 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과 실천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화목보일러가 관리상의 부주의로 인해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앗아갈 수 있는 만큼, 내 주변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수시로 살펴보고 평상 시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올 겨울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래본다.
/장수소방서장 김장수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2일
- Copyrights ⓒe-전라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손흥민, 최하위 셰필드 상대로 `득점 선두 탈환` 재도전
송하진 지사 “전북의 코로나19 대부분 외부에서 발생”
순창군, 창의적인 군정발전 이끌 정책동아리 운영
소니오픈 4위 김시우 ˝무리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 나올 것˝
‘더 안전한 장수군’ 군민안전보험 가입 시행
부안군농업기술센터, 2021년 신기술보급시범사업 신청 접수
전북은행, 올해 1분기 경영전략 회의…˝디지털금융 추진˝
완주군 봉동읍 온브레드드림, 정기기부 약속
‘청년 문제는 청년의 눈으로’ 청년희망단 새 출발
내셔널 지오그래픽 “숙취해소엔 전주 콩나물국밥”
가볼만한 곳
생활/스포츠
연봉 조정을 신청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
기획 | 특집
지난해 7월 문을 연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개소 6개월 만에 김제시민과 관내기업..
칼럼
퇴계 이황(李滉: 1501-1570)은 학식이나 덕행이 당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깊었..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544
오늘 방문자 수 : 10,866
총 방문자 수 : 41,993,180
· 상호: e-전라매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7-88-00347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홍성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성일  · mail: jlmi1400@hanmail.net  · Tel: 063-247-1406  · Fax : 063-247-1407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전라북도,아00111  · 등록일 : 2016년 5월30일
  Copyright ⓒ e-전라매일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