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04-13 01:28: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
與 원내대표 경선, 윤호중 vs 박완주 .. 국민의당 최고위원, 김종인에 원색적 ..
김수흥 의원, 3건의 방송통신 관련 법.. 김윤덕 의원, `건설근로자 고용안정개..
민주당 재선 의원들, 전면적인 당 쇄.. 어린이날 대축제, 드라이브 스루 방식..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골프장 농약잔.. 道, 중소기업 탄소 신제품 개발 지원..
전북도,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 비대.. 전북도, ICT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
익산시·유관기관·단체, 코로나 차단..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본격 시..
전주, 익산 산단 공업용수, 용담댐 원.. 이상직 구속, 국회결정 남았다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일하는 리모트.. 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
전북도, 스마트 K-도서관 공모 선정 전북도,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등 합동..
WK뉴딜국민그룹, 코로나19 극복 마스.. 전북도, 도내 연안정비 사업 순차적 ..
닥터 헬기, 중증 응급환자 생존에 큰 .. 장애인편의시설 도민촉진단, 장애인전..
문대통령, 마지막 총리 `고심` 재보선 참패 與, 언론개혁 속도 내나
정운천 의원, 노을대교 건설 추진 광.. 전북도의회, 자치법규 역량 강화 교육..
이용호 의원, 결핵퇴치법 대표 발의 이원택 의원, 가짜 농부 근절 위한 `..
정읍시- 서울 강동구, 교류 활성와 통.. 익산시 푸드를랜 지원사업, 전국 최고..
뉴스 > 생활/스포츠

기성용 의혹 폭로자측 ˝충분·명백한 증거 확보˝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6일
ⓒ e-전라매일



초등학생 시절 기성용(32·FC서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C씨와 D씨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과거 해당 행위가 분명히 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6일 "기성용 선수가 C씨와 D씨에게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기성용 사태가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24일이다. C씨와 D씨는 박 변호사를 통해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 한 학년 선배인 A선수와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이중 A선수가 기성용으로 특정됐다.

기성용은 에이전트사를 통해 즉각 내용을 부인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직접 글을 올려 "결코 그런 일이 없었다. 축구 인생을 걸고 말한다"면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박 변호사는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변호사는 "증거자료들은 기성용 선수의 최소한의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선수 본인 또는 기성용 선수가 소속된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이라면서도 "현재와 같은 기성용 선수 측의 비도덕적 행태가 계속된다면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또 "기성용 선수가 피해자 C씨에게 특별히 행위를 면제(?)해 준 날이 있었는데, 당시 어떠한 상황에서 기성용 선수가 무슨 말을 하며 피해자 C씨에게 '은전'을 베풀었는지 피해자 C씨는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보탰다.

C씨와 D씨가 또 다른 사건의 가해자였다는 내용을 두고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C씨와 D씨는 2004년도 자신들이 저지른 학교폭력을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참고로 C씨와 D씨가 연루된 사건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두 사람 모두 엄한 징계 및 처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 변호사는 "이 사건의 쟁점은 어디까지나 2000년 벌어진 기성용 선수 및 다른 가해자 B의 성폭력 행위"라면서 C씨와 D씨의 폭력 행위에 초점을 두지 말아달라고 청했다.

C씨와 D씨가 주장하는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이미 공소시효가 경과돼 형사처벌은 불가능하다. 민사소멸시효도 완성돼 손해배상청구도 어렵다.

박 변호사는 "피해자들이 이 사건을 알린 목적은 단 하나다. 가해자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고 싶었던 것"이라면서 "자신들이 수십 년간 겪어 왔던, 가슴을 짓눌러온 고통을, 가해자들의 진정어린 사과로써 조금이나마 보상받고 싶을 뿐"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6일
- Copyrights ⓒe-전라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정읍시- 서울 강동구, 교류 활성와 통한 우호증진 나서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접 만든 화분 나누며 장애인식 개선 꽃 피워요
전북 흐리고 비, 내일까지 10~50㎜…서해안 바람
익산시 코로나 방역 행정력 집중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둥지 튼 ㈜에스아이피산업, 본격 ‘가동’
이용호 의원, 결핵퇴치법 대표 발의
정운천 의원, 노을대교 건설 추진 광폭행보
WK뉴딜국민그룹,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탁
전북 시장, 군수 긴급 방역대책회의
김제농협, 농업·농촌 발전 및 농정현안 간담회 개최
가볼만한 곳
생활/스포츠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8경기 만에 첫 홈런을 쏘아올린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
기획 | 특집
정읍시가 서부산업도로 개통과 주요 도로 회전교차로 설치 등 도로 인프라 구축에 박..
칼럼
동시다발로 벚꽃 터지듯,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 부동산 투기사태로 대다수 국민들의..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 상호: e-전라매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7-88-00347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홍성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성일  · mail: jlmi1400@hanmail.net  · Tel: 063-247-1406  · Fax : 063-247-1407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전라북도,아00111  · 등록일 : 2016년 5월30일
  Copyright ⓒ e-전라매일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