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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시중은행, 금리원가 공개 해야”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8일
국내 시중 은행들이 각기 1조원대의 사상 최고의 이익을 보면서도 3년 연속 예대금리차를 확대해 해마다 더 많은 이익을 내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성엽(사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최근 3년간 시중은행 예대마진율 및 이자 이익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중은행들은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를 지난 3년간 계속해서 증가시켜 온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 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의 이자이익은 2016년 19.1조, 2017년 20.7조, 2018년 22.8조원 등 매년 증가해왔다.
이같은 천문학적 이익을 볼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예대마진인데 시중은행들은 이 예대마진을 증가시키기 위해 예대금리차를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왔다.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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