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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6번째 확진자 발생


이정은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8일

지난 25일 전북에서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익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다단계 판매업에 종사, 지난 15일 대전 확진자와 30분 가량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여성은 또 다른 한 명과 함께 다던계 사업차 대전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발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25일 오후 4시경 익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다.

이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은 26일 오전 2시30분경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대학교병원 격리치료실에 입원 조치됐다.

여성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 후 원광대학교 장례식장과 식당, 교회, 병원, 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자택과 이 여성이 방문한 장례식장, 의료기관 등의 소독을 실시했다.

또 동행자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카드사용내역과 스마트폰 GPS 등을 활용한 동선 확보와 접촉자 등의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난 28일 전북도는 접촉자 553명을 검사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검사를 실시한 553명은 장례식장에 참석한 가족 및 친지 12명, 장례식장방문객 154명, 봉평식당 34명, 옛맛칼국수 4명, 천광교회 177명, 콩나물국밥 28명, 의료기관 62명, 맛고을식당 2명, 지인 80명 등이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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