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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 국가예산 확보


박찬복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3일
전북의 주요 현안인 제3금융중심지 지정,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의 국가예산이 확보되면서 현안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성주 의원(전주 병)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대비하는 '대한민국 지역특화 금융산업 육성방안 연구', '공공의료인력 양성기관(공공의대) 설계비' 등 전북 발전을 위한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홍근 간사를 비롯해, 타 상임위 소속 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예산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반대하거나 소극적으로 편성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각 부처의 장·차관을 비롯해 실·국장 심지어 실무 과장에게까지 연락해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거듭했다.

'대한민국 지역특화 금융산업 육상방안 연구'의 경우 김성주 의원이 직접 제안해 마련한 성과다.

해당 사업비는 당초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된 바 없었으나, 김성주 의원이 기재부·금융위 등 관계부처에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연구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설득해 사업 신설과 예산 편성을 이끌어냈다.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필수 교두보이자 전북도민과 남원시민의 염원인 국립의학전문대학원(공공의대) 설계비도 11억 8500만원 편성됐다. 국립의전원은 폐교된 서남대 의과대학 정원을 바탕으로 국가와 공공이 필요로 하는 필수의료인력 및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김성주 의원은 "전주전북 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예산 확보에 임했다"며 "정부를 설득해 반대의견을 바꾸고 예산이 확보됐을 때의 기쁨을 전북도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찬복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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