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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똑같은 재난피해, 더는 없도록”

道, 재난안전 1조 281억 원 투입
디지털 예방체계 등 뉴딜에 포함
재해예방사업 지난해比 26.7%↑
안전·대비훈련 6·9월 실시 예정

안재용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2일
전북도가 2021년 안전분야 추진방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 전북 구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방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 재난 안전사고 최소화, 안전문화 생활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풍수해, 가뭄, 지진, 등 자연재난분야 9개와, 화재·폭발, 산불, 미세먼지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24개, 공통분야 7개 등 총 40개 유형에 대한 171개 세부추진대책을 수립해 재난안전 분야에 전년 9251억 원 대비 1030억 원을 확대해 1조28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7일 전북형 뉴딜 종합계획에서 발표된 도민안전권 강화를 위한 뉴딜사업은 2025년까지 디지털기반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예방 대응체계(6개, 768억 원), 안전취약계층 안전체계(3개, 70억 원) 등 총 838억 원이 수립됐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전북도는 빈틈없고 체계적인 방역체계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필사적으로 확산을 막아 왔다.
올해도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산에 안정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시행 전 최소한 2~3일 전에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발표해 현장 준비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7~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 도로, 임야 등 2,054개소 공공 피해시설에 대해 올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 후 완료해 도민 안전 및 재산을 보호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상이변에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할 수 있도록 풍수해 매뉴얼을 개정하고, 재난상황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와 유관기관이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전에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재해위험시설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올해 재해예방사업은 작년예산 1,125억 원 보다 26.7%을 증액해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 9개 분야에 1,42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도차원에서는 재난재해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돼 위험이 높은 소교량, 세천, 마을진입로 등 소규모 공공시설에 도비 35억 원 등 88억 원을 투자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9월에 전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지역별 특성화 재난대응훈련인 산불 및 풍수해 대비 훈련을 6월과 9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4대 불법주정차 등 생활속 안전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신문고는 올해도 코로나19 대응 신고 기능 등을 확대해 안전사고 방지와 방역수칙에 대한 도민이 주인의식을 갖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풍수해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재난지원금이 상향되며, 도민안전보험을 전 도민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지난해 재난안전 대책에서 새롭게 터득하고, 현장에서 얻고 배운 대응 논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디딤돌이 됐다”며 “올해 재난안전 현장에 그 디딤돌을 접목한다면 도민들께서 한층 더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평안 기원을 위해서 견고한 안전체계를 확립하고 안전을 최우선해 생태문명의 토대 위에서 전북이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용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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