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업무계획보고 청취
주요사업 공유화 시정발전 대안 마련을 제시
조경환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9일
익산시의회가 제 233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의원들은 업무보고를 총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시정발정을 위한 대한을 제시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사업 추진시 성과 100% 이상 달성보다는 목표 자체를 현실성 있는 수치로 세워 거기에 맞춰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용균 보건복지원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열린시민교양강좌 등 강좌들을 내실있게 준비해 도서관이 책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정보문화 제공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올해도 추진하게 된다면 적절한 시기에 차질없이 추진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이에 김연식 기획행정위원은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양질의 일자리, 주택, 출산·보육환경 등에서 전입자가 정착할 수 있는 인구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연 보건복지위원은 청소년들 조직을 제도화 하는데 행정의 노력이 필요하며, 각 시설·교육청·학교 밖 등 청소년위원회를 하나로 구성하여 청소년 참여 정책이 제도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병직 산업건설위원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농민에게 공급되는 유기질 비료가 자부담 없이 공급되어 마을에 방치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므로, 자부담 방안 등을 검토하여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태열 기획행정위원은 만경강 개발과 관련 익산시의 긍정적인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해 사업을 추진하기 바라며, 생태공원 중심의 정책개발 등 만경강 정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소병홍 보건복지위원은 2021년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관련하여 수급자 선정 가능한 예상 인원 및 발굴 방안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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