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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최순호-신태용-홍명보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정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신설한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초대 헌액자 6인의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023년을 시작으로 향후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올해 선수 부문 헌액자는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총 4명을 선정했고, 지도자와 공헌자는 각 1명씩 선정됐다.
헌액자 선정은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선수 부문은 선정위원회가 세대별 15인씩 후보를 추천했고, 추천받은 후보들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자체 투표(25%), 구단 대표 및 감독 투표(25%), 미디어 투표(25%), 온라인 팬 투표(25%)를 거쳐 4명의 헌액자가 최종 선정됐다.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의 헌액자는 선정위원회 내부 합의로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는 ▲위원석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김호곤 전 수원FC 단장, ▲안기헌 전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박재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1세대 헌액자에는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선정됐다. 최순호는 1980년 실업팀 포항제철축구단에 입단했고, 프로축구가 출범한 1983년부터 1991년까지 포항제철과 럭키금성에서 활약하며 K리그의 태동을 알렸다. 최순호는 K리그 통산 100경기 23골 19도움을 기록했고, 1986년 포항제철의 리그 우승과 1984년 K리그 베스트일레븐을 차지했다. 최순호는 선정위, 구단, 미디어, 팬 투표 모두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았다. 최순호의 합산 득표점수는 30.472점으로, 2위 최강희의 15.165점을 앞섰다.
2세대에는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선정됐다. 1992년 포항에서 데뷔한 홍명보는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 베스트일레븐, MVP를 석권했다. 홍명보는 K리그 통산 156경기 14골 8도움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 1회('92), 리그컵 우승 1회('93)을 경험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리그 베스트일레븐 5회 (‘92, '94, '95, '96, '02), 리그 MVP를 1회('92)를 수상했다. 홍명보의 합산 투표점수는 31.091점이었고, 2위는 23.339점을 받은 김주성이었다.
3세대에는 ’그라운드의 여우‘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선정됐다. 신태용은 1992년 일화천마에서 데뷔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듬해인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리그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일화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1995년에는 리그 MVP를 차지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또 한 번의 팀의 리그 3연패를 이뤄낸 신태용은 2004년을 마지막으로 K리그 무대를 떠날 때까지 401경기 99골 68도움을 기록했다. 그가 가진 K리그 시즌 베스트일레븐 최다 수상(9회)의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대기록이다. 신태용의 합산 투표점수는 21.881점이었고, 유상철(16.404점)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4세대에는 ’라이언킹‘ 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선정됐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에서 데뷔해 안정환, 고종수와 함께 트로이카를 이루며 K리그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유럽 무대 도전 후 K리그에 복귀한 이동국은 2008년 성남일화를 거쳐 2009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때까지 8번의 우승을 달성했다. 이동국은 K리그 통산 548경기 228골 77도움으로, K리그 역대 최다 득점과 최다 공격포인트, 필드플레이어 중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국의 합산 투표점수는 40.957점으로, 2위 이천수(11.414점)를 크게 앞섰다.
지도자 부문의 초대 헌액자는 김정남 감독이 선정됐다. 김정남 감독은 1985년 유공의 지휘봉을 잡아 K리그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김정남 감독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유공의 감독으로서 1989년 리그 우승과 같은 해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0년 울산현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2005년에는 울산에 두 번째 우승을 선사했다. ‘그라운드의 신사’로 불렸던 김정남 감독은 단정한 외모와 함께 항상 깨끗한 경기 매너와 페어플레이를 강조했다. 김정남 감독은 감독으로서 K리그 통산 210승 168무 159패를 기록했다.
공헌자 부문에는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태준 회장은 1973년 포항제철축구단(현 포항스틸러스) 창단과 1990년 한국 최초 축구전용구장인 포항스틸야드 건립, 1992년 광양축구전용구장 건립과 1994년 전남드래곤즈 창단, 프로축구 첫 클럽하우스 건립, 유소년 시스템 구축 등 한국축구의 질적, 양적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연맹은 최초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의 시스템을 강조했던 한국 축구의 선각자 박태준 회장의 업적을 기려 초대 K리그 명예의 전당 공헌자 부문에 헌액하기로 했다.
연맹은 5월 중 헌액식을 열고 헌액자들을 초청해 트로피와 헌액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후 관련 구단 홈경기 초청 등 오프라인 행사, 기념 영상, 온라인 기념관 헌액 등 연중 이벤트를 통해 헌액자들의 업적을 알리고 기념할 예정이다.
/이강호기자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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