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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직자 전원 일괄 사표 제출

“당의 새로운 체제 구축 협조”
국회의원 24·원외 인사 11명 등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
자유한국당 당직자 전원이 2일 “당의 새로운 체제 구축에 협조하기 위해서”라며 사표를 일괄 제출했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를 포함 당직자 전원의 동의를 구해 오늘 오후 2시께 황교안 대표에게 사표를 일괄 제출했다”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국정농단에 항거해 목숨 걸고 노천에서 단식투쟁을 했다”며 “우리 당은 변화와 쇄신을 더욱 강화하고 대외투쟁을 극대화해야 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와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당직자는 당 대표가 임명하는 당직으로 국회의원이 24명, 원외 인사가 11명 총 35명이다.
여기에는 사무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대변인, 당 대표 비서실장, 홍보본부장 등이 속하며, 원내대표단과 최고위원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중 국회의원은 박맹우·김재경·이은권·최교일·이명수·송희경·김성태·김석기·이은재·강석호·유민봉·임이자·김성원·김정재·정유섭·성일종·윤영석·정종섭·김세연·추경호·김명연·전희경·김도읍·이진복 등이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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