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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기술인재 양성 나서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융합 Technical Center’ 개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9일
ⓒ e-전라매일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가 융합 Technical Center를 통해 융복합 기술인재를 양성에 나섰다.
모든 과정이 한 개 실습실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학생이 시제품 생산 과정에 참여하면서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게 됐다.
18일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학장 김공묵)는 학과 간 칸막이를 없앤 최첨단 통합 실습장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 ‘융합 Technical Center’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석행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정대주 김제교육장 등 내·외빈 약 100명이 참석했다.
러닝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기존의 칸막이식 학과운영에서 탈피하여 제품 “설계에서 완성까지” 전 공정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실습장이다. 현재 김제캠퍼스는 이를 제2공학관 1층 기계시스템과에 구축 완료(연면적 1,048㎡)한 상태다.
향후 5개 학과 모두가 실습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실습장을 김제 시민 모두에게 개방해 △예비 창업자 대상 제품 개발 및 중소기업 애로 기술 지원 △중고교 재학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직자 직무능력향상훈련 확대 등의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러닝팩토리가 기존의 실습장과 다른 점은 전통적인 단일 학과, 단일 공정 운영에서 벗어나 여러 학과의 학생이 한 곳에 모여 프로젝트 실습이 가능하다.

또한 융합 Technical Center 내에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시설 및 기계가 완비되어 있다. 융합설계실, 융합제작실, CNC가공실, 재료시험실, 용접실, 사상조립실 등이 공정 순서에 따라 위치해 있으며, 이밖에도 프로젝트 회의실 등 곳곳에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
김공묵 김제캠퍼스 학장은 “융합 Technical Center를 통해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융복합 기술인재를 양성할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업, 주민들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행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은 “인천캠퍼스, 원주캠퍼스에 이어 개관한 김제캠퍼스 러닝팩토리의 성공적인 도약을 기대하며, 올해 안으로 자동화, 반도체, 바이오 등 8개 분야 16개소를 개관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조경환 기자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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