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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젓갈발효축제 2만5000여 명 운집

천일염 등 모두 소진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7일
ⓒ e-전라매일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3일간의 대향연을 펼치고 5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젓갈만들기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 곰소젓갈발효축제는 행사장에 1만8,000여명, 곰소젓갈마을 일원에는 약 2만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곰소젓갈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젓갈의 고장 곰소에서 맛과 정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젓갈 담그기 체험, 미끌미끌 장어잡기 체험, 외국인 젓갈김치 담그기 체험, 곰소천일염 오래들기, 젓갈 맛대 맛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
특히, 곰소천일염을 이용한 멸치젓갈 담그기는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물량이 소진되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곰소천일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곰소젓갈의 ‘청정’함을 강조해 단기적으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곰소젓갈을 긍적적인 이미지를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안병관 곰소젓갈발효축제 추진위원장은 “곰소젓갈 명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국 각지에서 찾은 관광객들의 관심 덕분에 행사장에 마련한 4톤이 넘는 곰소천일염을 비롯해 맛깔나는 곰소젓갈이 모두 소진됐다”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곰소젓갈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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