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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식수원 용담호, 1급수 유지 계속 되나

5개 기관 대상 수질자율관리 평가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8일

수질자율관리 제도가 시행 된후 현재까지 상시 1등급 상태를 유지해온 용담호 수질이 이번 평가에서도 1등급을 계속 유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도는 지난 9월부터 진안군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수질자율관리 평가는 도와 진안군, 주민, 수자원공사 간의 『용담호 수질개선 유지관리에 관한 협약(2005.2)』에 의거 격년제로 실시하며, 올해가 7번째이다.
이번 평가는 2017년, 2018년 2년 동안의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확충, 비점오염 저감정책, 용담호 호소 관리 및 지역주민 수질 자율관리 확산 운동 등 5개 분야 27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도는 지난해 녹조 발생으로 호소 관리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올해 평가지표 중 용담호 호소 부유 쓰레기 관리, 조류 발생 억제, 용담호 목표수질 달성도 등 3개 지표에 대해 평가 대상 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배점을 상향 조정했다.
도는 평가위원들이 이번 주까지 재출한 평가점수 등 평가 의견서를 바탕으로 용담댐 수질자율관리 결과를 이달 안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수질자율관리 평가 결과 등급이 ‘보통’일 경우 수질개선 대책을 추가로 마련하고, ‘미흡’으로 나올 경우 현 수질자율관리 체계를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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