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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전북사람들 준법의식 부족해˝ 발언 논란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1일
ⓒ e-전라매일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전북지역 사람들이 준법의식이 부족하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조 청장은 이날 오후 전북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의 "전북은 과속 사건이 타 지역보다 많지 않은데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전북은 타 지역보다 도로가 노후돼 과속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무래도 전북 이쪽 지역 사람들이 준법 의식이 부족해서 그런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속우려 지역에 대해서 방지턱 등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 출신인 조 청장은 지난 7월 전북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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