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11-17 14:0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
뉴스 > 사회일반

조국 부인 정경심, 뇌종양·뇌경색 투병…수사영향 전망

최근 병원에서 뇌종양·뇌경색 진단 받아
변호인단, 상태 파악 중…조사일정 조율
조국 "아내 하루하루 아슬아슬하게 지탱"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
ⓒ e-전라매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최근 뇌종양 및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병원에서 MRI 검사 등을 통해 뇌종양·뇌경색 증상을 진단받았다. 변호인단은 정 교수 증상의 정도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는 전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의 조사를 받았다. 지난 3일과 5일, 8일과 12일에 이어 5번째 검찰 출석이었으나, 정 교수 측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고, 정 교수에게 다시 출석해서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정 교수는 조사를 마친 직후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변호인단은 정 교수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검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주진우 기자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정 교수가 며칠 전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며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과 자녀들의 허위 인턴 및 입학·학사 과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핵심 인물인 정 교수 추가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정 교수 측에서 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이를 고려해 조사 일정을 정할 계획이지만, 수사 속도에 영향이 미치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전날 검찰 개혁 추진 상황을 발표한 지 3시간 만에 전격 사직했다. 조 전 장관은 입장문에서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돼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다"며 "특히 원래 건강이 몹시 나쁜 아내는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다"며 가족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
- Copyrights ⓒe-전라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황의조의 반성 ˝공격수로서 미안…더 좋은 모습 보여야˝
전북의 출향 애향단체인 재성남 전북도민회 허정익 회장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전북‧충북‧강원 손잡아
류현진, 사이영상 놓쳤지만 또 亞 최초 역사
한국 여자농구 5년만에 중국에 승리
㈜동호코스모, 새만금산단 첨단 스마트계량기 공장 첫삽
김광수 의원, 국민연금 자회사보다 전문인력 양성 시급
선거법 통과시 `정치 1번지` 종로 등 26개 지역구 통폐합 대상
장한나&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첫 내한 공연
익산국토청, 겨울철 호남권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가볼만한 곳
생활/스포츠
순창군이 지난 15일 풍산면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숙주 ..
기획 | 특집
칼럼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329
오늘 방문자 수 : 9,752
총 방문자 수 : 28,738,633
· 상호: e-전라매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7-88-00347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홍성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성일  · mail: jlmi1400@hanmail.net  · Tel: 063-247-1406  · Fax : 063-247-1407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전라북도,아00111  · 등록일 : 2016년 5월30일
  Copyright ⓒ e-전라매일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