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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지사협, 복지사각 지원사업 척척

2019년 성과보고회 개최… 우수 특화사업 사례발표·전시
성공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지역복지 리더 역할 ‘톡톡’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12월 01일

ⓒ e-전라매일
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 지원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임실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 민 군수와 송석현 위원장, 신대용 군의장을 비롯하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지역복지 사업성과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 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연구원의 ‘성공하는 마을복지 9가지 원리’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특화사업 성과 발표 및 전시를 통해 위원들의 지역복지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성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사업추진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화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된 임실읍협의체의 ‘더더더 임실복지’의 주제로 ‘제철김치 나눔사업’ 등 3개의 특화사업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관촌면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갑니다’라는 주제로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등 5개의 특화사업을, 청웅면협의체는 ‘더 행복한 청웅만들기’의 주제로 ‘할매할배집 가는날’ 등 3개의 특화사업 우수사례 등을 각각 발표했다.
협의체는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행복빨래방 운영 및 반찬지원 사업 등 48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지역의 복지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력’과 ‘지역력’을 강화시키는 마을복지 계획 및 실행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각 읍·면의 협의체 위원님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석현 민간위원장도 “최근 지역복지를 위한 민간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군민들의 행복한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실군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18명의 위원들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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