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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환경센터, 2년 연속 표창 쾌거

올해 폐기물처리시설 최우수사업장 선정 영예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1일
ⓒ e-전라매일
부안군환경센터가 2년 연속 환경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안군은 군 환경센터가 최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9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지자체가 설치·운영 중인 전국의 공공생활폐기물처리시설 679개 사업장(매립 189개, 소각 172개 등)을 대상으로 실태평가를 실시했다.
군 환경센터는 지난 1997년부터 부안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하루 평균 44톤 가량 처리하고 있다.
생활쓰레기는 가연성 61.9%, 불연성 17.7%, 재활용 20.4% 등이며 이 가운데 가연성폐기물은 지난 2012년 가동을 시작한 전처리시설을 통해 20~30%를 고형연료(SRF)로 생산해 열병합발전소 등에 납품해 매립장 면적 최소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매립장 다짐작업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노후화된 굴삭기(0.6㎥)을 교체하고 연간 복토재를 2000만원 이상 구입해 수분침투 최소화, 발생가스의 표면을 통한 누출 최소화, 비닐류 날림방지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립공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먼지, 쓰레기날림 등을 사전에 차단해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환경을 유지하는 등 매립장 운영관리를 효율적으로 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군 환경센터는 주민협의체에서 위촉하는 주민감시원 2명을 상시 배치해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해 감시활동을 활발히 실시한 결과 인근 지역주민의 민원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관과 민이 서로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해에는 군 환경센터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생활자원회수 최우수시설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높은 환경의식에 힘입어 전국 최우수 시설이라는 평가가 나온 것”이라며 수상의 영광을 군민에게 돌렸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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