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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상담 돕는 마을세무사 13명 위촉

군산시, 국세·지방세 등 무료 상담으로 주민 고민 해결 기대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4일
ⓒ e-전라매일
군산시가 서민들의 세무상담을 돕는 마을세무사 13명을 위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14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3기 마을세무사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 제2기 임기 동안 무료 세무상담서비스를 통한 납세 편의 향상에 기여한 오제관 세무사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올 1월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2년간 국세와 지방세 상담, 3백만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 청구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며 이 제도는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한국세무사회가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1차 상담은 전화나 팩스, e메일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담당 세무사와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할 수 있다.
무료 세무상담을 원하는 읍면지역 주민은 군산시청 또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해 지역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한 뒤 상담을 신청하면 되며, 동지역 주민은 이들 세무사 중 주소지와 가까운 마을세무사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경찬 자치행정국장은 “제3기 마을세무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전하며,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영세사업자나 농어촌 주민들의 세금 관련 고민이 해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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