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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규모 투자유치 총력

기존 기업 증설 투자… 도내 일자리 확대 기여
공격적 기업유치 위한 도 투자보조금 대폭 확대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8일
전라북도가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와 전북의 산업구조를 다각화·고도화하기 위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가 기업 중심의 투자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늘려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 촉진과 기존 기업 증설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도내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 소재·바이오 기반이 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산업과 연관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더욱 공격적 나서고 있는 데다 대폭 확대된 투자 유인책과 새만금 국제공항 등 앞으로 구축될 핵심 SOC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어서 향후 기업유치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인해 지역 일자리 감소와 침체되는 경기를 빠른 시일내에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벌여 올들어 새만금과 군산지역에만 지엠공장을 인수한 명신을 비롯한 12개 기업을 유치해 내는 등 올 7월말 현재 102개의 기업을 유치했다.
유치현황을 살펴보면 ‘14년 132개사, ’15년 135개사, ’16년 179개사, ‘17년 142개사, ’18년 145개사, ‘19년(7월말) 102개사 이다.
아울러 전북도는 투자협약 기업의 조기 투자를 위해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확보한 결과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15~’18년)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수 기관에 제공되는 국비 보조율 5% 상향 지원(지방비 5% ↓)으로 ’16년부터 ’18년까지 지방비 54억원을 절감했고 올해는 49억원 이상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와 전북의 산업구조를 다각화·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유치 촉진 및 기존 기업의 증설 투자가 필수 요소이다고 판단해 「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및「시행규칙」을 개정(’19. 6월)해 파격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내재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대폭 확대된 투자 유인책과 앞으로 구축될 핵심 SOC(새만금 국제공항, 신항만 등)를 적극적 활용해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 기업유치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면서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할 때까지는 통상적으로 3~4년이 소요되므로 MOU 체결 기업의 조기투자 유도를 위한「투자협약 기업 해피콜 AS」운영을 강화해 기업별 전담직원이 자금지원, 각종 민원,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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