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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조합 채용 비리 뿌리 뽑는다

농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 실태조사 결과·근절방안 발표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은 관계부처합동(이하 정부)으로 609개 지역조합에 대해 실시한 채용실태 조사결과와 이에 따른 채용비리 근절방안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주도하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채용 공정성 확립이 청년층의 주요 관심사항이 된 시대적 배경에 부응키 위해서다.
이에 따라 최근 5년간(‘15.1.~’19.4.)의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 과정을 철저히 점검해 1차 실태조사를, 1차 조사 결과와 비리제보 등을 바탕으로 정부가 2차 심층 조사했다. 실태조사 결과 채용비리혐의 23건, 중요절차 위반 156건, 단순기준 위반(단순 실수, 규정불명확 등) 861건 등 총 1,040건이 적발했다.
이 중 부정청탁·부당지시 등 채용비리 혐의가 있는 23건(15개 조합)은 수사를 의뢰하고, 고의나 중과실로 중요한 절차를 위반한 156건(110개 조합)은 관련자에 대해 징계·문책을 요구한다.
조사과정에서 비리를 제보받기 위해 관련부처 홈페이지 내에 ‘채용비리 신고센터’도 별도로 운영했다.
아울러, 단순 실수로 규정이나 절차를 위반한 861건에 대해서는 주의·경고 등을 요구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적발된 채용 비리연루자 등은 엄중하게 제재해 향후 채용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조합의 채용비리 근절방안 마련 등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해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한편 이들은 채용비리 근절방안과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채용방식 대폭 전환 ▲채용 단계별로 종합 개선대책 마련 ▲채용 전반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채용비리조사 관계자는 “그 동안 중앙회가 자체조사 등을 통해 지역조합 채용관련 비리적발을 계속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채용비리가 남아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조합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정착에 도움을 주고, 취업을 위해 피땀 흘리며 노력하는 청년들이 희망을 갖도록 이번에 마련한 채용비리 근절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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