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03-08 19:22: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
정 총리, `LH 투기 의혹` 특수본 설치.. 문 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방향성 제..
김윤덕 의원, 소상공인 지원 법안 대.. 우원식 의원, 균형발전특위 전북본부 ..
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본.. 송하진 지사,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
전북도, 신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전북도, 소기업 애로해소 맞춤 지원 ..
전북도, 글로벌 스마트관광 네트워크.. 전북 대표 도서관 건립, 본격 추진
전북도, 디자인대상 공공부문 우수상 .. 전북도, `이달의 혁신주인공` 이경득 ..
전북도,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 캠페인.. 전북도,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 ..
전북도, 新어법 합법화를 위한 시험어.. 전북도, 장기침체 조선산업 돌파구 마..
전북도, 생태문명사회 기반 다진다 안호영 의원, 지방의료원법 개정안 발..
윤 떠난 검찰, 새 총장 발탁후 인사 `.. 신도시 투기 의혹, 4월 재보선 화두 ..
정 총리, 미얀마 사태에 광주 기억 되.. 이원택 의원, 김제·부안 현안사업 국..
이용호 의원, `취약계층 의료비 신속.. 익산시 초대 감사위원장 ‘함경수 위..
권익현 부안군수, 행안면 군민과의 공.. 문 대통령, 신임 민정수석에 김진국 ..
오세훈.박형준, 국민의힘 서울.부산 .. 윤 총장, 대선후보 등록 1년 앞두고 ..
정운천 의원, 반려동물 살리기 5법 대..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공식 출범
뉴스 > 교육

전북대 교수팀, 한방 치료 ‘뜸’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효과 입증

전북대 김용주 교수팀, 3년 연구 끝에 효과 규명
대체의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최신호에 논문 게재

이정은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
ⓒ e-전라매일

전북대 김용주 교수팀은 한방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는 '뜸'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방 치료에 널리 활용되는 뜸은 그 활용도에 반해 그 효능과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규명이 미미했다.

이러한 뜸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크게 줄여준다는 내용이 전북대학교 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돼 이목이 집중됐다.

전북대학교 김용주 교수 연구팀(환경생명자원대학 한약자원학과·주저자 황경호 한약자원학과 대체의학 담당교수 / 공동 주저자 장기영 박사, 남상윤 전주대 명예교수)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 「Cortisol Secretion and Subsequent Impaired Lymphopoiesis after Starvation Can Be Reduced by Moxibustion Treatment」을 최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 논문은 뜸의 한 방법인 ‘직접구(피부 위에 쌀알 절반 크기의 뜸을 뜨는 방식)’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줄여준다는 것을 3년에 걸친 실험 끝에 밝혀낸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2월 초 대체의학 관련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지인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지난 3년 간 굶주림(기아) 마우스 모델을 활용해 중완(CV12)이라는 경혈에 뜸을 시술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을 통해 연구팀은 체표의 복부에 위치한 지점에 쌀 반톨 정도(반미립대)의 뜸봉(원뿔형)을 연소한 결과 굶주림으로 분비되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혈중 농도가 크게 감소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혈중 코티솔 농도가 84.6pg/ml이었던 실험군을 단식 시켰더니 408.3pg/ml으로 치솟았는데, 뜸을 시술한 실험군에서는 130.9pg/ml가 증가하는 데 그쳤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감소됐던 흉선, 골수, 비장의 세포성 변화를 동반한 림프 전구 세포 생산이 현저히 회복되었음도 확인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뜸 치료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조절시켜 스트레스 유발 림프구 형성 장애를 회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김용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에 직접 뜸봉을 태워 시술하는 직접구의 일부 효과를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증명해 냈다는데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
- Copyrights ⓒe-전라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익산시 초대 감사위원장 ‘함경수 위원장’ 임명
권익현 부안군수, 행안면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 성료
NH농협생명 전북총국,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세무교육 실시
전북은행 「신규고객 경품가득 이벤트」 실시
전주농협, 조합원인 이사 12명 선출
`인권 친화적 수사 인프라 구축`…전북경찰·전북변회, 간담회
전북도, `이달의 혁신주인공` 이경득 주무관 선정
미스터 스마일 ‘정세균 국무총리’ 발자취를 돌아본다
류현진, 6일 시범경기 첫 등판 확정…볼티모어 상
전주, 피트니스발 3명 등 밤새 4명 확진…9일간 64명 양성
가볼만한 곳
생활/스포츠
전북현대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홈 경기를 치른다.개막전인 ..
기획 | 특집
칼럼
어미 게는 자식에게 늘 똑바로 걸어라 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자신은 정작 바르게 걷..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3,585
오늘 방문자 수 : 29,086
총 방문자 수 : 43,943,225
· 상호: e-전라매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7-88-00347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홍성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성일  · mail: jlmi1400@hanmail.net  · Tel: 063-247-1406  · Fax : 063-247-1407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전라북도,아00111  · 등록일 : 2016년 5월30일
  Copyright ⓒ e-전라매일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