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10-17 13:00: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
뉴스 > 문화/공연

부안군, 완주군 교류공연 사업 일환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 18일 공연

일제강점기 삼례지역 쌀 수탈 역사이야기 중심 농민 애환·희망 담아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6일
ⓒ e-전라매일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완주군 교류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연출 지기학)’을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전북도민의 큰 사랑을 받았던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과 부안문화예술회관의 교류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에서 공연된다.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은 일제강점기 삼례지역의 쌀 수탈 역사를 되짚어보고 농민들의 애환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제강점기 토지 수탈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조그만 땅마저 빼앗길 처지에 놓인 대복이 어릴 적 동무이면서 일본인 지주의 농장에서 마름(지주를 대리해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노릇을 하는 판수와 갈등을 빚는 것으로 시작해 엄혹한 시대상황 속에서도 피어나는 덕구와 순덕의 애틋한 사랑과 다가올 봄을 위해 희망을 노래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문 공연자인 7명의 출연진(김경화·김대일·이용선·정승희·이제학·양혜원·서형화씨)과 악단 ‘앙상블 어쿠스틱’ 단원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지기학 연출은 “모든 제작진의 바람이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많은 부안군민이 관람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 엄혹했던 쌀 수탈의 역사를 감동적인 서사로 풀어냈다”며 “많은 군민들의 폭넓은 문화 향유와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6일
- Copyrights ⓒe-전라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조국, 취임 35일만에 사퇴…˝개혁 불쏘시개 여기까지˝
‘이상한 경기’ 남북축구 외신도 큰 관심
남북축구 득점 없이 ‘무승부’
문 대통령, 조국사퇴 관련 입장 표명
서양화 전용한지, 한지스케치북 생산 ‘주목’
“전북대학교, 그야말로 비리 백화점”
서울청년, 완주서 창업아이템 발굴 나섰다
조국 부인 정경심, 뇌종양·뇌경색 투병…수사영향 전망
순창서 전세계 소스 한꺼번에 만난다
도교육청, 안보교육 폐지 두고 ‘날선 공방’
가볼만한 곳
생활/스포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태권도원 나래..
기획 | 특집
칼럼
결국 조국법무부장관은 물러났다. 집무35일을 마치며 퇴임 소회를 당당히 밝혔다. 물..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5,282
오늘 방문자 수 : 9,849
총 방문자 수 : 28,166,992
· 상호: e-전라매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7-88-00347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홍성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성일  · mail: jlmi1400@hanmail.net  · Tel: 063-247-1406  · Fax : 063-247-1407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전라북도,아00111  · 등록일 : 2016년 5월30일
  Copyright ⓒ e-전라매일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