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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공연

전통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목요국악예술무대

- 5월7일 목요국악예술무대로 반기 일정 재개
- 도립국악원, ‘장락만년(長樂萬年)’을 주제로 5월~6월, 총 5회 공연

이정은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6일
ⓒ e-전라매일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차주하) 대표상설공연 <2020 목요국악예술무대>가 7일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상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목요국악예술무대>는 원형 그대로의 전통 국악부터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되고 참신하게 풀어낸 창작 국악을 선보이는 고품격 무대다.

이는 우리네 소리와 몸짓이 한 상 가득 예술의 성찬으로 준비된 전라북도립국악원의 대표상설공연이다.

그간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4월 공연을 취소했으며, 이후 2개월 만에 목요국악예술무대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연을 재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일상을 어루만져 주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공연은 ‘무관중’또는‘객석 거리두기’를 시행해 제한적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녹화·중계를 준비했다.

이는 ㈜티브로드 전주방송에서 녹화, 촬영해 국악원 유튜브 또는 티브로드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진행되는 <2020 목요국악예술무대> 상반기 공연은 총 다섯 번으로 진행된다.

‘장락만년(長樂萬年)’을 주제로, ‘전통예술의 멋과 아름다움, 흥과 함께하면 즐거움이 끝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 작품을 통해 끝없는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한다.

창극단에서는 뛰어난 기량을 갖은 젊은 소리꾼 6명의 개성 넘치는 공연무대를 준비한다.

관현악단에서는 관현악이 주는 깊은 울림과 협연자들의 뛰어난 기교와 역량을 더해 국악 관현악의 멋을 선사한다.

무용단에서는 중견 무용수들이 꾸미는 무대로, 각 유파별 여덟 가지 한국전통무용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3단 합동공연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다.

이에 ▲ 7일“오월애(五月愛) : 함께 바라 봄”▲오는 14일“봄의 관현악_약동(躍動)”▲ 21일“이공이공 춤 보따리”▲6월 4일“젊은 소리, 6人6色, 소리 길”▲ 6월 18일“여름을 여는 국악관현악_여흥(餘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0년 목요국악예술무대 상반기 첫 선을 보이는 <오월애(五月愛) : 함께 바라 봄>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지는 무대로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펼쳐진다.

<오월애(五月愛) : 함께 바라 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 무대다. 우리네 정서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친근한 곡에 현재적 감성을 더해 부모님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와 자녀에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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