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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추첨 상대 스페인
한국 세계랭킹 11·스페인 7위… 힘겨운 행보 예상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한국 여자하키가 스페인을 상대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하키연맹(FIH)이 실시한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추첨식에서 한국의 상대가 스페인으로 정해졌다.
한국의 세계랭킹은 11위, 스페인은 7위다.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더 좋은 성적을 내는 쪽이 도쿄에 가게 된다.
한국 여자하키는 1988년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서울대회와 1996년 애틀랜타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는 10월 25일과 26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다.
원정으로 힘겨운 행보가 예상된다.
올림픽 본선에는 총 12개국이 출전한다.
이미 5개국의 출전이 확정됐고, 남은 7장을 두고 최종예선을 펼치는 것이다.
14개국이 추첨을 통해 상대를 정했다. 두 차례 맞대결로 우열을 가리는 식이다.
한편, 세계랭킹 16위인 남자팀은 9위 뉴질랜드와 11월 2~3일 뉴질랜드 스트랫포드에서 대결한다.
2002년 시드니대회에서 딴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2012년 런던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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